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의 트랜스젠더 (문단 편집) == 범죄 == 법적 성별 정정이 끝나지 않은 트랜스젠더는 어지간해서는 '''[[지정성별]]대로 수감'''되며, 어떤 이유로든 시비에 연루되어 경찰서에 가면 [[아웃팅]]의 위험이 있다. 이들만 노려서 통수를 치는 질 낮은 흉악한 사기꾼, 꽃뱀들도 있을 정도. 더군다나 장소에 우연히 있다가 불려오는 걸 넘어 본인이 시비의 당사자가 되거나 용의자로서 검거되는 거라면 자신의 행동에 대한 후회나 억울함은 둘째치고 감방에서 어떻게 지낼지에 대한 '''공포'''부터 밀려올 수 있다. 아무리 한국의 교정시설이 미국 영화 드라마에 나오는 지옥의 던전보다는 얌전한 편이라 해도 [[트랜스포비아]]를 '''옥중'''에서 겪는 사람의 고통은 그 누구도 말로 표현하지 못하며, 설령 성별 정정이 끝나서 감옥을 자기 정체성에 맞게 갈 수 있대도 다르지 않다. [[대한민국 법무부]]에서는 트랜스젠더를 제3의 성 취급하여 [[교도소]]에 독거 수용하는 듯하다.[[https://www.hani.co.kr/arti/society/rights/1012964.html|#]] [[첼시 매닝]]의 경우도 삼엄한 경비 하에 독방 처분을 받기 일쑤였다지만[* 매닝은 열악한 환경의 주립 교도소가 아닌 연방'''군'''이 문제 많은 전쟁범죄자들을 수감하는 삼엄한 교도소에서 수감 생활을 했기 때문에 자유는 극도로 제한될지언정 역설적으로 남자들 사이에서 성폭력에 시달릴 걱정은 덜하다고 알려졌다. 오히려 뻑하면 윗선에서 지시하는 독방 수감을 몹시 두려워하고 독방 생활에 의한 PTSD로 고생했다.] 어쨌든 '''남성'''들이 수감되는 교도소에서 수형생활을 겪었으며, 트랜스젠더들이 매닝의 [[내부고발]]에 대한 평가와 무관하게 매닝에게 응원을 보낸 것도 '''법적 지정성별대로 수감생활을 겪어야 하는''' 현실에 기인한 지지라고 볼 수 있다. 이에 대해 대중매체에서 잘 다룬 사례가 [[미국 드라마]] [[SVU]]의 시즌4 21화로, 검사의 강압적인 수사, 변호인의 무책임한 태도 등 온갖 악재가 겹치며 수사 과정에서 아우팅을 당하고 남성 교도소에 수감되는 MTF 트랜스젠더의 비극이 묘사된다.[* 여성호르몬 투약을 중단하고 남성으로서 교도소에 들어가느냐 아니면 반대로 '여성'으로서 아이덴티티를 주장하며 하루 24시간 중 23시간을 독방에 갇히는 신세가 될 것이냐는 정도의 선택지는 주어졌지만, 호르몬 투약을 중단할 수 없다고 결정하였고 보석상태에서 배심원의 유죄판단이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